‘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창업을 희망하는 직장인이나 예비 창업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업종이나 아이템을
결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간혹 프랜차이즈 본부의 솔깃한 제안에 정확한
계산 없이 창업에 뛰어들거나 남이 하니까 나도 나서는 따라하기식 창업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성공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창업 정보
를 갈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박람회가 잇따라 개최되면서 관련 시장의
흐름이나 아이템에 대한 보다 구체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창업박람회는 아이템
비교가 가능하고, 관심 있는 업종에 대한 예비 상담 등으로 성공 창업의 첫걸음이
가능하다는 게 매력이다.
급변하는 경제상황속에서 창업에 관련한 더 많은 정보를 필요로하고 분석 또한
과제로 남아 있다. 그 수많은 아이템중 어떤것이 가장 매력적인지는 창업자 본인만
이 심도있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기에 어느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전통 아이템에 새로운 맛 외식 -지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제20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 박람회’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하반기 외식 시장을 한눈
에 비교,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전통적인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치킨
과 생맥주 전문점이 새롭고 개성 있는 컨셉트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전문가들은 외식업은 포화상태로 특이한 업종과 차별성이 사라진 지금 권장하지 않는
추세이다. 실제로 수많은 창업중에 외식업이 가장 많은 것은 초기 진입이 용이하고
별 준비관정없이 체인점 본사에 의존하여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인데 이점이
나누어 먹기식의 또 다른 패단을 만드는 것이 아닌지 심도있게 생각해볼 일이다.
정부통계에 의하면 자영업자중에 외식업이 가장 많으며 포화상태라는 것을 인정하는
발표가 나오고 있으데도 아직도 수많은 예비 창업자들은 이분야로만 몰려들고 있다.
세상엔 다양한 아이템이 넘쳐나는데 왜 먹는것에만 의존하는것일까?
아무리 돈이 없어도 먹을것은 먹는다는 식의 변론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지금도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가게세도 못구해서 발을 동동 굴리고 있으니 말이다.
시장이 변하고 세상이 변화고 사람도 변하고 있다 거기에 적응하고 새로운것을
찾는것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자신이 가장 잘 이해하고 오래도록 자부심을 가지면서 만족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고
공부하면서 더 많은 정보를 알아가는것이 살아남는 자의 탁월한 방법중에 하나이다.
위 그림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다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죽는순간까지 절대 포기하지
마라 죽을 각오로 묵묵히 뛰면서 노력하고 달려들면 누구도 당신을 이길 수 없다.
잠깐의 어려움은 당신을 눈물짖게 할순있지만 당신이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그 눈물이
추억으로 다가올날이 분명온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그렇게 했다.
맨주먹으로 일어선 사람들은 눈물을 머금으며 뒤돌아서서 울었던 그런 추억을 하나둘씩
가지고 살아간다.
그런 추억이 있기에 사랑하는 가족의 소중함을 에너지로 승화시키며 또 쓰러진다고 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왜 그 추억의 눈물 맛을 알기에 자신을 다시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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